2024년 기준 부동산 취득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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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준 부동산 양도 소득세
양도 소득세란 : 토지나 건물 등 부동산의 권리 등을 양도함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소득을 과세대상으로 하여 부과하는 세금을 말합니다.
1. 단기 보유시 세율은 아래와 같이 적용 됩니다.
1년 미만 주택의 경우 60% + 지방소득세 6% = 66%
2년 미만의 주택의 경우 70% + 지방소득세 7% = 77%
2. 2년을 초과하여 보유시 세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만, 다주택자는 아래 세율 + 중과세가 있습니다. 2주택자 + 20% , 3주택자 +30%
3. 분양권의 경우 일반 세율이 없습니다. 1년이상이면 무조건 66% 입니다.
1년 미만 : 60% + 지방소득세 6% = 66%
2년 이상 : 70% + 지방소득세 7% = 77%
4. 고가 주택 ( 12억 초과의 주택 ) 양도소득세율 계산
고가주택 양도차익 = 전체 양도차익 x (양도가액 - 12억) / 양도가액 - 기본공제(250만원 , 연1회)
예) 취득가액 6억 , 양도가액 15억일 경우
전체 양도차익 : 15억 - 6억 = 9억
최종 양도차익 : 9억 x ( 15억 - 12억 ) / 15억 - 250만원 = 대략 1억8천
절세 방법은 1가구 1주택일 경우 적용 가능한 장기보유 특별 공제 밖에 없습니다.
5. 장기 보유 특별 공제 ( 1가구 1주택인 경우에만 적용 가능 )
1가구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
양도 당시 12억이 초과하지 않는 1세대가 양도일 현재 국내에 1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2년 이상 보유하였다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17년 8월 3일 이후 취득 당시 조정대상지역이었던 주택은,
거주기간 2년 이상 조건도 충족시켜야 합니다.
2024년 기준 일시적 1가구 2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 기본 요건은
0. 매도 금액이 12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주택은 비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주의!
1. 신규 주택 취득은 종전 주택 취득일로 부터 1년 이상 경과 해야 한다.
2. 종전 주택은 2년이상 보유 ( 취득 당시 조정대상지역이었던 주택은 2년 거주도 해야함 )
3. 신규 주택 취득 후에 3년 내에 종전 주택 매도
4. 분양권을 취득하고 3년이 지난 이후에 종전 주택을 양도 하는 경우
이 때는 분양권 주택이 완공된 후 2년 내에 신축 주택으로 가구원 모두 이사하고
1년 이상 계속 거주 하고 3년 이내에 종전 주택을 양도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분양 VS 미계약 차이점
미분양 : 청약 경쟁률이 1:1에 미달 되었을 경우 미분양 주택으로 간주되고
이 경우 분양권을 매수 하여도 일반 분양권과 달리 주택수(청약할때만..)에 포함 되지 않습니다.
미분양 분양권이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 다는 것은 청약 할때만 해당이 됩니다.
취득세, 양도세 등 기타 다른 법에서는 주택수에 포함되니 주의!!
미계약 : 청약 경쟁률이 1:1 이상이었지만 부적격자나 계약 포기로 인해
공급 물량이 남게 된 것으로 이 경우에는 분양권을 매수 할 경우 바로 주택수에 포함됩니다.
종합부동산세
매년 6월 1일 기준 부동산 보유자가 12월 1일 ~15일 사이에 납부 하는 세금으로
11월 말에 국세청에서 세금 고지서를 발행한다. ( 개인 기준 )
| 재산 형태 | 부과 대상 (공시가격의 합) | 인당 공제 금액 |
| 주택 (주택 부속토지 포함) | 1주택자 12억 초과 다주택자 9억 초과 |
9억원 |
| 종합 합산토지 (나대지,잡종지 등) | 5억 초과 | 5억원 |
| 별도 합산 토지 (상가,사무실 부속토지 등) | 80억 초과 | 80억원 |
공시가격이 시가의 75%라고 가졍하면
1세대 1주택자는 시가 16억 , 그외 시가 12억 초과 주택을 소유하면 과세 대상이 됩니다.
만약 1가구 1주택 이고 부부 공동명의 18억 아파트의 경우 기본 공제 남, 여 각각 9억 씩 이므로
종합 부동산세 부과 대상이지만 인당 공제 금액으로 인해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